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세바시 이호선 교수 (액티브 에이징!)

2020. 4. 19. 00:47부모교육

액티브 에이징 - 신체적, 정신적 활동성은 저하되지 않았지만,

나이는 들어가는 과정(네이버 어학사전)


 

출처 : 세바시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중년은 몇 살부터인가?

   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후~60대, 넓게는 70대까지 중년으로 봄!

▶이호선 교수의 '중년'의 정의는?

   돋보기가 필요할 때, 그리고 재학습을 시작해야 하는 때!


▶ 설단현상 : 입 근처에서 맴돌고 얘기가 안 되는 것,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

                  설단의 단은 소맷단 할 때의 '단' 으로, 끝이라는 뜻!

 브라운과 맥닐 교수 실험!

    -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라는 사람이 발견!

    - 뭔가 생각이 날듯 말듯 하면서 안 나는 것으로, '레미제라블'을 외울 때 '레미'만 생각난 것처럼,

      입안에서 뭔가 단서가 있긴 있는데 완전하게 조합되지 않는 것을 말함!

    - 영어로 'tip of the tongue' 즉 혀 끝에서 빙빙 돈다는 뜻!

    - 불안할 때 자신의 기억 단서들이 충분하지 않으면 발표 불안이 동반되면서

       심리적, 신체적으로 위축됨!

   - 신체적 '심계항진' 동반(심장아 빨라지고, 땀이 나고 목소리 떨림)

    * '주의'가 신체증상으로 몰리게 되면서, 예전에 외웠던 기억력 쪽으로 가지 않고,

      이 단어를 끄집어낼 때 일정의 버퍼링에 거리게 됨!

   (자기초점적 주의 : 제일 많이 이야기하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이 잘해야

     한다는 것, 자신이 잘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우리는 중년에야 비로소 신을 닮은 지혜와 이성과 기억력을 갖는다."

   (데이비드 배인브리지 교수)

 

 

출처 : 세바시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대부분 노화 시작 시기라고만 생각했을 텐데 열매가 무르익듯, 완성도가 높아지는

시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펜실바니아 주립대 연구진들도 비슷한 결과 발표

  - 남성은 50대, 여성은 60대에 그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 제가 최고조에 달하려면 아직 10년을 넘게 노력해야 한다는 말인듯싶습니다!


 

▶ UN이 1956년 65세부터 노인이라고 지칭!

▶100세 시대를 UN도 2015년 새로운 연령 기준을 제안!

-※ 인류의 체질과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생애 주기를 5단계로 나눔!

    →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 66~79세는 ‘중년’

    → 80~99세 ‘노년’

    →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

▶ 이전과 달리 은퇴 후에도 소비와 여가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많아짐

▶ 액티브 시니어는 전통적 의미의 노인을 거부!

- 서울시는 노인이라는 용어 대신 새로운 명칭을 공모해 ‘어르신’이 선정함.


▶ 얼마 전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나왔던 서울대 이준서 군은 어릴 적부터 고생하는

    어머니를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지만,

    대부분 어릴 적 공부는 다른 사람도 하니까, 엄마가 하라고 하고, 선생님이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이고,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효도'를 한 것이라고 이호선 교수는

    말합니다.

▶ 그런데 중년의 공부는 '자발적 공부'라고 합니다.

    잘해도 좋고, 못해도 좋고, 어느 과목을 할지도 내가 결정하고, 어디서 할 지도 내가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상담 관련 공부를 하며, 중년의 공부를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 또한 중년의 공부 중이고, 함께 하는 분들도 중년의 공부 중인데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정말 자발적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세바시에서 이호선 교수는

여러분 들어보셨나요? '액티브 에이징'이라고
활동적으로 나이 들어가고, 의미 있게 나이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활동 중에 하나가 학습이라는 거고
훨씬 더 수명이 길고, 삶의 만족도도 높고
의미 있게 나이 먹어 가는 것, 그 길에 학습이 있습니다.

출처 : 세바시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좋아지는 법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그리고 가장 신나는 사치가 바로 '학습'이라고 말합니다!

- 중년 혹은 노년의 학습은 무엇을 공부하느냐가 아닌 어디서, 누구와 공부하느냐,

   정기적으로 공부하면서 학습 관계망을 쌓는다는 점이 특이점!!

- 중년 학습을 한 사람들 = 삶의 만족도 높음!

 

https://www.youtube.com/watch?v=VIN6wrDTed8&feature=emb_logo

 

당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하니까요. 인생 공부만 해도 그렇지 않나요? 이젠 좀 알 것 같다 싶다가도 모르는 것 투성이, 내 맘 같지 않은 것 투성이죠. 그래서 배움엔 끝이 없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또 무얼 배우셨나요?

(출처 : Kt 공식 포스트 배움엔 끝이 없다! 액티브 시니어의 자기 계발법 )

 

2018년 5월 미국의 한 대학교 졸업식에선 교수 보다 나이가 많은 학생이 2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고 90세 나이에 대학교 졸업장을 받으며, 최고령 졸업자가 남긴 말입니다.

"많은 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게 많더군요."

kt 공식 포스트(배움엔 끝이 없다! 액티브 시니어의 자기 계발법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501220&memberNo=30305360&vType=VERTICAL

 

배움엔 끝이 없다! 액티브 시니어의 자기 계발법

[BY kt 공식 포스트] 당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어제 보다 오늘, 오늘 보다 내일 더 성장...

m.post.naver.com

 

 

kt 공식 포스트(배움엔 끝이 없다! 액티브 시니어의 자기 계발법 )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젊다. _ 아이스킬로스"


▶ 시니어 모델 김칠두는

지난해 2018년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내가 65살인데 유학을 결심했다. 죽기 전에 4대 패션위크(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 서보고 싶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12010918071110

 

김칠두 “65세에 몰타 유학 결심한 이유? 4대 패션위크 서고파”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2월 1일 첫 방송된 JTBC '유학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에서는 유학길에 오른 전유성, 김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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