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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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단월 1탄 - 충주 베이커리 카페
"친정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별난찜'에 갔다 우연히 알게된 카페 단월입니다. " 주문은 1층에서 1~3층과 옥상에 마련 된 장소에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빵과 케익등을 고르고 음료와 함께 주문을 하면 빵과 음료를 각각의 방소에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친구들과의 만남이후 두 번째 방문인 충주는 코로나 19의 추가 발생자가 없어서인지 식당과 카페에 사람들로 가득차네요. 어머니 생신이니 케익이 빠질 수 없겠죠? 케익은 왼쪽 27,000원짜리를 주문~ 조금은 후회가 되었습니다. 딸기가 많이 시고 맛이 없네요. 그러나 케익의 빵과 크림의 달기 정도는 촉촉하고 많이 달지 않아 입맛에 맞았습니다. 사진을 많이 담아왔습니다. 추가로 공유해 드릴께요~
2020.06.20 -
차 향기 머무는 cafe 카페다올 - 충주 단월 카페
코로나19가 핑계 아닌 핑계가 되어 친구의 아버님 장례식장을 찾아 가지 않았던 미안함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남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했는데 목요일부터 코로나 19 확진자들 알림 문자의 울림이 잦아지기시작해 고민에 고민을 하고는 위 늦게 친구들과 합류하기로 하고 내려 갔습니다. 6월 6일 현충일이라 그런지 길이 많이 막히네요. 동탄 IC 빠지자 마자 고속도로 진입이 어렵기만 합니다. 남편과 같이 가려다 혼자 나오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친정에 잠깐 들러 냉동 및 냉장 식품을 드리고 저는 충주 단월동에 있는 '차가 머무는 향기 cafe' 카페다올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충주 단월동 다리 근처에 있는 곳으로 주차장은 주변에 편안한 곳에 하시면 됩니다. 그림 같이 아기자기함 예쁜 정원과 카..
2020.06.09 -
충주 파리바게뜨 문화점
파리바게트 충주에 들러 어제 받은 케익 쿠폰으로 빵으로 구입해 친정어머니 드리고 왔습니다.충주 문화동 파리바게트는 카페형으로 이루어졌습니다.늦은 시간이지만 아직 빵이 남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다행입니다. 생크림과 딸기로 만들어진 빵들도 잡고엄마가 좋아하시는 단팥짱과 카스테라 등도 같이케익을 사다 드릴까 고민도 하고알바생이 부지런하고 친절합니다. 커피 2잔은 상가집 때문에 달려 온 남편과 나를 위한 선물로 구입이요.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