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능동 코로나19 확진자

2020. 8. 22. 12:34생생정보

#191보 [화성시 코로나19 상황보고-서울시 기타 확진자 발생]

금일 발생한 서울시 기타 확진자(30대)는 화성시 능동 숲속마을자연앤데시앙 거주자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불명확합니다.

해당 확진자는 19일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2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강북삼성병원 검사 의뢰) 후 21일 ‘양성’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은 확진자 이송 후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 역학조사는 CCTV, 카드결제내역, GPS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전문인력이 진행하며, 이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는 개별연락을 통해 자가격리 조치됩니다.

※ 최근 수도권 확진자 증가로 지역감염을 최소화하고자 질병관리본부 가이드라인을 자체 실정에 맞도록 변경하여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거주지 및 접촉자 발생 장소 등을 구체화하였습니다.)

※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접촉자 우리의 이웃입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