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토담골(보쌈정식, 해물칼국수)

2020. 4. 14. 09:47행복한 일상

늘은 협회에서 회의를 마치고 맛점하러 토담골에 다녀왔습니다.

 

병점 살면서 웬만한 곳 다 가본 것 같은데 토담골은 처음입니다. 간판을 보니 꽤 오래된 곳인듯한데...

 

저와 한 분은 해물칼국수를 주문하고,

대표님과 윤 이사님은 보쌈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보통의 국숫집과 비슷한 듯합니다.

 

 

 

 

 

주방의 모습 잠시 찍고,

오늘은 밑반찬이 먼저 등판했습니다.

 

전체적 구성은 우리 집 반찬 수준인 듯이요.

이럴 때는 엄마가 그립네요. 저희 어머니 식장에서 반찬만 12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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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에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갔고, 특히 오늘은 미더덕이 듬뿍 들어 있어서 바다향을 품은 해물 칼국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