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가족 전문상담 무료 지원 서비스 알아보기

2020. 4. 2. 21:37개인상담

담을 공부하기 전, 컴퓨터 교육 관련 및 학생들 과외를 하며 만났던

아이들 중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3명이 있었습니다.

 

 

18년 전 만났던 A 친구의 부모님은 따스하고 마음이 넉넉한 분 들이었습니다.

중2였던 아이는 또래보다 덩치가 큰 편으로, 제가 만났을 때 키보드로 자판을 두드리는

정도였으나 의사소통은 어려웠습니다.

당시 장애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던 나에게 A는 큰 숙제일 수밖에 없었으나,

다행스럽게 부모님들은 과한 기대 없이 아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 주고 싶어

교육을 의뢰한 상황이라 오랜 기간 아이를 만났으나, 저의 출산으로 인해 아이와의 만남은 종결되었습니다.

 

 

렇게 몇 년 후, 저는 B라는 친구들 만났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외조부모와 부모, B, B의 이모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었습니다.

아이는 같은 형태의 그림을 그리고, 단순 연산 가능, 장거리의 비행기 이동을 거부하고, 의사소통 시 단답형의 대화를 주로 했습니다.

매일 만났던 B는 지루한 학습 시간에 가끔 하품을 하면서도 눈치를 보았으나, 특별히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습니다. B의 어머니는 B가 유아일 때 병원에서 검사를

했을 때 발달이 느린 편이나 특별히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B는 초등학교 때는 특별한 문제를 보이지 않았으나, 중학교 입학 후 또래 친구들에게 직접적인 따돌림이나 폭력을 당해 하복 교복으로 가려지는 팔뚝 부분에 멍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아이가 귀가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B의 부모는 당연히 학교에 항의했으나, 학교 측에서는 B의 사회성이나 이해력 부족 등의 원인으로 문제화되는 것을 원치 않은 듯 보였고, 마침 아버지가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가면 만남을 종료되었습니다.

 

 

이후, 미술치료를 공부하고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에서 멘토링 활동을 하며, 6학년인 C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잦은 수술로 인해 아이의 발달의 지체되고, 수술로 인해 약간의 변형이 온 얼굴로 인해 친구들의 놀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또래보다 덩치가 큰 편으로 놀리는 친구와의 잦은 싸움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C가 중학교 입학하기 전, C의 부모는 많은 고민을 하며, 주변 분들의 조언을 모아 C의 발달검사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여, C가 센터의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발달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어 지적장애 3급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A는 혼자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 통학은 가능하였으나, 의사소통은 어려웠고, 아파트 이곳저곳을 돌며 소변을 아무 곳에서 보는 일이 많아 부모님들이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될 수밖에 없었으며,

 

아이가 아파트 상가 PC방을 들어가서 어슬렁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PC방 주인에게 쫓겨 나오며 한쪽 슬리퍼가 벗겨진 상태로 집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세 명의 친구들의 개인차가 있었고, 특히 장애의 정도에 따라 보이는 특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의 부모가 호소는

▶ 아이에게 농사라도 가르치고 싶어 텃밭에 농작물을 키우고 일을 하도록 하면 하지

    않고 딴짓을 하고 시간만 보내며 눈치를 본다. 이런 아이들이 힘들 일을 안 하려고 한다.

▶아이가 학교를 졸업하면 생활지도사와 함께 지내며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장애의 정도에 따른 부모들의 욕구가 달라 어렵다.

▶우리가 그동안 잘 못 살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런 시련을 겪는 이유를 모르겠다.

 

B의 부모의 호소는

▶우리는 아이를 충분히 보살필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는 느릴 뿐이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서 아이가 어릴 적부터 주변 사람들의 너무 큰 관심과 보살핌에서

   결핍의 경험이 없었던 것이 문제이지만 충분히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

 

C의 부모의 호소는 

▶건강이 좋지 않아, 내가 언제까지 저 아이를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다.

   - 대안으로 장애인 복지관의 활동을 연계해 줌.

▶친구들과 다툼이 많고 싸울 때 폭력을 써서 걱정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깨닫게 된 것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가족들(부모, 형제, 자매 등)에 대한 지원에 대한 필요성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가족에 대한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의 심리지원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가족 여러분의 심리지원!

 

​출처) 올웨이즈 상담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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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상담복지협회 부설 올웨이즈심리상담센터에서 함께 하십시오.

경기도에 거주하시는 장애인 가족의 심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심리지원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올웨이즈심리상담센터로 연락 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장소: 올웨이즈 심리 상담 센터(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탑 플라자 402호)

• 신청자격 : 경기도 주소지인 장애인 가족 누구나

• 지원내용 :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규정에 따라

   5회 ~ 최대 8회까지 심리상담(무료) 지원

• 경기도 장애인부모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착순으로 종료될 수 있음

▣ e-mail: alwayscounsel@hanmail.net

▣ 홈페이지: http://www.alwaysnet.kr

▣ 전화: (031) 232-1207

▣ 팩스: (0504) 133-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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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애인 가족 전문 상담 서비스 신청하세요!|작성자 올웨이즈상담복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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