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베베 한의원 다이어트

2020. 5. 10. 11:42생생정보

가끔 약을 먹지 않아 3개월의 다이어트 기간을 약간 넘기고 마무리로 요요예방을 위한 감비정 Y를 복용중입니다.

1일차~2일차는 비움정과 오렌지 쥬스로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첫날 어지러운 분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불편함 없이 진행했습니다.

진료 당시의 체중인데 설 명절 이후 시작을 했으니 시작 몸무게는 더 나갔을 수 있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하고 2주만에 병원에 가서 확인하니 처음 체중보다 4키로 감량되었습니다.

그런데 골격근량이 다른 사람 보다 빠진 편이라해서 이때부터는 덜 먹은 정도로만 하고 가끔은 맥주도 마셨던것 같아요.

 

감비정 약은 이렇게 6가지와 비움정 펫아웃 포함 8종
그리고 귀에 붙이는 것을 주는데 그건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체질의 따라 약의 함유량이 다른 듯 합니다.
마지막 약이 병원 실수로 감비정 S로 와서 다시 감비정T로 교환했어요.

 다른 부작용은 덜 먹으니 조금은 쉽게 피로해진다는건데 다행히 코로나19로 쉬는 기간이라 컨디션 조절하며 했습니다.
그런데 변비~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변비가 아니지만 하루에 한 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하는 저에게는 변비처럼 불편했어요.
그럴 때 팻아웃을 먹었고, BIOFITEA(필리핀다이어트 차)를 마시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55키로 대 진입은 했는데 유지가 힘드네요..운동을 조금씩 해 주면 되는데 게으른 사람이라 그게 잘 안 되더군요.
그렇게 감비정T 마지막을 먹으며 잰 몸무게는

이렇게 유지중에 있습니다.
감비정 Y가 하루에 2번, 1정씩이라 오래 먹을 듯 합니다.

이렇게 세트로 먹고 있습니다.

이제 운동을 좀 해 가며 체력보강 겸 요요예방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