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리 빈센트 반 커피 - 경기지역화폐사용처

2020. 5. 16. 17:40카테고리 없음

집콕을 하니 답답하기만 해서 잠시 외출해 봅니다.
우선 마스크 구입부터 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동생 가족을 위해 공적마스크 구입은 미루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 보내려고~~ 그래도 가족이 최고이지요.
그리고 도착한 보통리 저수지 근처 카페 빈센트 반 입니다.
원래는 보통리 저수지 뷰가 보이는 3층 베이커리 카페로 가려고 했는데 냄새에 예민한 아들은 주차장 근처의 냄새가 싫다고 해서 지인들과 자주 왔던 카페로 왔습니다.

나름 보통리 근처의 커피 맛집입니다. 여전히 사람은 많은 편인데 그래도 코로나19로 예전만큼 많지는 않아요.

저는 빵과 차를 주문하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경기지역화폐 결재 오류 났네요. 그래서 다른 카드로 결재했어요. 원래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처입니다.

커피세트 행사중입니다.
커피 200g과 세트로 하니 2천원 할인해주네요.

오늘은 새도 한가로운지 날아갔다 다시 오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 오늘 병점내 공적 마스크 구입은 토매당에서 구입했습니다. 등본 가져가서 이번주 구입하지 않은 가족수에 맞추어 15개 구입, 94로 주시는 것을 80으로 부탁해 받았습니다.

약국마다 다르겠지만 구입전에 주시는데로 받아도 되지만 선택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져 저는 80으로 선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