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집단 상담 - 푸드테라피

2019년 12월 10일

오전 2~4교시는 다문화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부모의 경제 활동을 위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게된 타국에서 아이들은 적응을 위해 노력은 하지만 준비없는 중학교 과정은 아이들에게 결코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아이들이 긴장을 풀고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통했는지 제법 아이들이 활동에 집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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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봉담에 있는 이웅종 동물매개치료센터를 들러 예쁜 댕댕이도 보고 센터 구경도 했습니다.

집에 오다 마트를 들러 생태와 치킨너겟을 구입 오자마자 요리 시작 모드로 전환해 가족들의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는~ 우리 가족들은 맛있는 집밥 정밀 사랑하네요.

아, 그런데 이제부터 방학특강 계획서 작성 모드로 전환입니다. 빨리 마무리하고 내일 7시에 경기도 광주 고용노동연수원으로 출발~ 지난주 7시20분 출발해 간신히 시간을 맞춘 관계로 더 서둘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