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N번방 사건에 분노-유퀴즈
#유재석이 #N번방 사건에 #분노 하는 모습을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보였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20학번 #새내기들과 우주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함안에서 올라왔다는 첫 사연자 국문학도 이준서에게 유재석은 꽃풍선을 건네며 환영인사를 했습니다.
서울 3주차 이준서와 유재석과 조세호의 대화에서 63빌딩은 90년대 스타일이라 요즘에는 잘 안 가고
롯데월드타워들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준서는 조세호의 책 추전 질문에 '입속의 검은 잎 -기형도'의 책을 추천,
이준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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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벤처 기업을 설립하여, 사회에서 이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자기꿈을 밝혔습니다.
고3인 큰 아들과 한 살 차이인데도 너무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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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는 N번방 사건을 접하고 느낀 감정을 직접 쓴 '가련한 공상들'이라는 시를 직접
읊어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나와 조세호도 청원 동의를 눌렀다. 너무 분노하게 한 사건이다.
엄청난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정말 너무 화가 난다. 할 수 있는 최대의 벌을 내리길 바란다"
고 함께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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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할 수 있는 최대의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라며 조주빈 등 26만 명 신상공개 의견에
동조 뜻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3일 단독 보도를 통해 “조주빈에게 협조했던 사회복무요원들이 미성년자부터 유명 방송인, 정치인까지 범죄 대상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역할을 했다”며 “유명 걸그룹 멤버, 배우, 아나운서 등의 개인정보도 무더기로 빼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조주빈에게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아동음란물제작) 및 강제추행·협박·강요·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개인정보 제공),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14개
혐의가 적용됐다.
수사당국은 재판 과정에서 #범죄단체조직 등 추가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사방' 주범 조주빈의 신상 공개에 이어 '박사방' 운영자들에 대한 검거가 이어지고, 육군 일병
'#이기야'와 18세 '#부따'까지, 공범들이 구속됐다.
텔레그램 성착취 단체대화방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에 대한 포위망이 좁혀졌고,
'#고담방' 운영자 '와치맨'은 검찰이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 이후
변론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SNS 속 디지털 성범죄자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까지 경찰은 221명을 검거했고, 3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주빈과 같은 운영자는 57명, 유포자는 64명, 소지자는 100명이 붙잡혔습니다.
전체 피의자 약 30%가 10대였습니다.
그러나 그간 수많은 관전자를 거느리며 활개를 쳤던 #디지털성범죄자들을 완전히 소탕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성착취 단체대화방 참여자들은 자신들은 절대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해왔습니다.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지금도, 스스로를 '박사'로 칭하는 #텔레그램 방이 개설되는 등 공권력을
조롱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TV 2020.4.12)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00412004000038?did=1947m
[뉴스프리즘] n번방·조주빈…대한민국 뒤흔든 디지털 성착취 범죄
[뉴스프리즘] n번방·조주빈…대한민국 뒤흔든 디지털 성착취 범죄 피해자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 비밀 채팅방에 올리고, 신상정보까지 노출한 패륜적인 사건, 이른바 n번방 사건입니다. 이런 범죄를 디지털 성착취 범죄라고 하는데, 경찰에 체포된 조주빈은 반성은 커녕 죄의식조차 없어 큰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2, 제3의 조주빈이 나타나 공권력을 비웃는데도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겁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에서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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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아동 음란물과 연관된 모든 행위를 제지한다 엄벌한다는 규범이 생기지 않는 이상 사실은 그때마다 행위가 달라지는 것을 가지고, 죄명이 적용되느냐를 따져가지곤 사실은 답이 없다."
- 연합뉴스 (2020. 4.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