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 2017. 6. 12(강의 의뢰 주세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응집력 향상 프로그램 - 2017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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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교육이라고 해서 학급에 들어가면 우선 아이들 표정이 굳어있습니다.

2018년도 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했을 때 학생부장 선생님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가 이전 강사분은 '야단치고, 혼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였습니다.

 

그렇다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하는데 진지하지 못하고 장난스레 넘어간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됩니다.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장난스레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응집력 향상 프로그램은

 

1. 학교 폭력의 개념 및 유형

2. 학교 폭력 발생 시 개입방법

3.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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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학급에서 또는 이전 경험을 찾아보고 분류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럴 때 우리 반이 진짜 싫다!

 

이럴 때 우리 반이 싫다!

 

- 짜증 낼 때, 계속 따질 때, "너! 저리 가!"라고 말할 때

핑계 대고 못 노는 것 ("나 못 놀아, 미안해!" 하고 다른 애들과 노는 중),

수업 시간에 이상한 소리를 해서 수업 시간을 끌고 가는 친구, 누구 혼낼 때 등)

 

- 이렇게 나오 사례를 가지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어 봅니다.

- 사례가 잘 나오게 아이들과 초반 라포 형성과 생각의 문을 열 수 있는 발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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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우리 반이 진짜 좋다!

 

 

이럴 때 우리반이 진짜 좋다

 

- 파티할 때, 미술 시간에 재미있는 것 할 때, 조용할 때

 

- 좋은 교실, 좋은 학급을 나눌 때 아이들은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벗어날 수 있는 발문이 필요합니다.

 

* "자, 체육 시간에 운동장에서 체육 활동으로 게임을 해요. 그런데 조용해! 이유가 뭘까요?"

"음...."

"선생님이 생각하기에는 3가지입니다. 선생님 설명 들을 때, 게임하다 싸워서 혼나고 있을 때,

친구와 싸워서 삐져 있을 때!"

- 이렇게 말을 시작해 주면 학생들 의견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때와 장소에 따라서 시끄러운 것과 활기찬 것의 비교와,

무조건 조용히 했을 때의 불편한 점을 끄집어 내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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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학교생활을 정리해 보면,

여러 명이 잘 놀고 즐거운 것이고,

그것을 방해하는 요인은 욕, 지적, 따지기, 무시하기!

 

▶교류분석을 적용해서,

" 나도 괜찮고, 너도 괜찮고, 다 같이 괜찮을 사람.. 그러니까.. 같이 놀자~~ "

 

이 멘트 하나로 마무리하면

 

1회기(2시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알차게 마무리가 됩니다.

1회기 이상의 다 회기 구성은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활동을 통해 역동을 살펴보고

필요한 상황에 개입 및 행동 수정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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