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 능동 (2탄)

2020. 4. 21. 11:07생생정보

코로나 19로 집콕 중이라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출발했습니다.


신세계 10만원권을 들고 입구에 들어가니 물건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계산할 때 보니 역시 10만 원보다 많이 나와 현금 지출했습니다.

▶과일도 종류들 별 있습니다.

▶팥빙수 1개에 1,000원 꼴로 판매 중이었는데 냉장고 빈자리가 없을 것 같아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 참 진한 참기름 1+1으로 구입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은 시골에서 주는 것으로만 먹었는데,

이번에 시골에서 챙겨 오지 못하는 바람에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냄새만 많이 나고, 입에서 느껴지는 고소함은

역시 기름은 시골 방앗간에서 짜 먹는 게 제일인 거죠!


 

▶채소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채소는 화성 푸드마켓을 주로 이용하거나 농협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쌈채소와 깻잎을 샀는데 물러 있는 게 많아서 되도록이면 다른 곳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 패파와 양파를 깜빡하고 그냥 와서 구입했어요.

 

 

▶ 주류 쪽을 보다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 귀엽네요.

 

 

▶ 육류입니다. 어제 외식을 한 관계로 오늘은 고기를 패스하려다 다음날을 생각해서 삼겹살 한 팩과

오리 구입했습니다.

내일 저녁은 오리 주물럭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능동점의 가장 최고는 주차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가도 주차장이 넉넉해서 편리합니다.

 

▶대형 할인 매장을 가면 저렴하기는 하지만

신상은 신상대로, 먹던 것은 저렴하다는 이유로 잔뜩 구매하는데

와서 보면 역시나 먹을 것이 없어서

그냥 자주 가서 조금씩 구입합니다.

 

 

▶ 쿠폰 룰렛이었는데 안타깝게도 7%로는 안되고, 겨우 코인 300이네요.